며칠 있으면 9월 7일 ~ 10월 3일까지 "세종문화회관 한글갤러리"에서 개인전을 한다.
예전에는 수채화로 그렸다.
이번 전시는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여 그림을 완성시켰다.
수채화로 그리면 수정을 하지 못하는 것을 디지털 도구는 고칠 수가 있어 마무리하는 시간이 꽤 소요되었다. 시간만 더 있으면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을 잡았다.
완결 짓는 것도 그리는 과정이 일부이다.
또 개인전을 하지 않았으면 이러한 과정이 있는지 겪어보지 못한 채 앞으로 나아가기만 했을 것이다.
이렇게 정리하는 과정이 있어야 지금 하는 그림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되돌아 볼 수 있으므로 중요한 작업이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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